[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10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꿈꾸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영)의 노후된 출입문, 사무실 및 화장실문 4개 교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는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혜숙)의 후원으로 천정훈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5명이 참석을 하였다.
천정훈 집수리 봉사단장은 “오늘 노후된 출입문 교체봉사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꿈꾸는지역아동센터 박미영 센터장은 “오늘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노후된 문4개를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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