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1일, 오후1시~오후4시,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유형걸)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신상일 바비큐 통닭봉사 단장은 “오늘 70명의 청각장애인분들께 바비큐 통닭을 한 마리씩 드리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유형걸 관장은 “매월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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