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전10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전시체육재활원(원장 박순용)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김미경, 김현옥, 송남석, 이하영,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대전시체육재활원 30명의 장애인들에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체육재활원 박순용 원장은 “매월 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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