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8일 오전8시~오후7시. 동구 대동 수해가정에서 도배&장판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방치석 도배봉사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12명이 약7시간동안 큰방2개, 주방, 거실의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를 하였다.
방치석 도배봉사 단장은 “오늘 도배봉사를 통해서 수해가정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동 행정복지센터 허기원 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관내 수해주민 가정을 위해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를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