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관광을 책임질 로컬 업체를 찾아라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2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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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권 로컬 투어랩 권역별 공청회, 남해군서 첫 시작
- 지역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 마련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재)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은 17일 오후 2시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 대장경판각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남부권 로컬 투어랩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18일에는 함안군 함안복합문학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공동진흥사업으로 추진하는 남부권 로컬 투어랩은 지역 내 소도시 여행권역으로서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시군을 대상 지역의 다양한 실험적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1권역(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2권역(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시군 관계자,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 유관 중간조직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로컬 투어랩 기본방향, 사업의 단계적 추진 및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이 소개됐다.

또한, 고계성 경남대학교 교수와 김영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지역(경남)관광의 방향성 ▵중간조직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광역 중간조직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발제자 및 관광분야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18일에 함안복합문학관에서 개최될 1권역(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공청회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재)경남관광재단은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주요 의견들을 종합하여, 남부권 로컬 투어랩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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