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공직자 친절이 도민 신뢰 높인다”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2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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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도지사 주재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회의’ 개최
- 효과적인 정책과 함께 친절 교육 강화... 전화민원 응대 이행 실태 점검
- 전 실·국·본부장 참석, 반부패·청렴 시책의 자율적 추진 기반 마련
- 엠제트(MZ) 세대 정조준... 경남형 반부패․청렴 대책 돋보여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오전 10시,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주재 ‘2025년 경상남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고 청렴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해 효과적인 정책과 친절한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박 지사는 “내부 청렴도 강화를 위해서는 감사위원회가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외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친절하고 성실하게 응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감사위원회가 전화민원 응대 등 도민친절 이행실태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엠제트(MZ)세대 증가에 따른 조직환경 변화를 반영한 반부패·청렴 추진방향과 내·외부 부패 경험 최소화를 위한 중점 과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실·국·본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청렴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 맞춰 청렴노력도 지표를 신속히 이행하고, 외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된 소방 분야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실·국·본부 중심의 자율적 청렴시책 추진사례도 공유됐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월 △청렴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시책,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책임 강화, △다양한 교육을 통한 청렴소통 강화,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 등 4개 분야 총 33개 세부과제를 포함한 ‘2025년 경상남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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