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9일, 오전10시~오후17시, 중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채린)의 공주 마곡사 세상나들이 행사에 참석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버스5대에 자원봉사자 각4명이 탑승하여 간식봉사, 점심급식봉사, 휠체어봉사 및 교통봉사를 하였다.
나눔봉사단 강은옥 감사는 “오늘 약 7시간동안 장애인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김채린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적극적인 자원봉사 지원으로 오늘 세상나들이 행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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