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사랑의 사다리 밴드, 동구 가양1동 수해가정 도배 봉사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7일 오전10시, 동구 가양1동 수해가정의 도배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도배 봉사에 필요한 재료 외 재능을 후원한 장인들 도배학원 김정자 원장은 “오늘 수해가정을 위해서 쾌적한 주건환경을 만들어 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 정덕수 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도배봉사를 지원해 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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