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은 리듬과 움직임, 민요 선율이 결합된 무대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예술적 흥미를 이끌었으며, 관람 속에서 창의적 표현력과 협업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 후에는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공연예술 분야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였다.
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무대 뒤의 준비 과정과 예술가들의 노력을 직접 보고 느끼며, 다양한 진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넓힐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공연예술,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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