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중앙시장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2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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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속 긴급차량 우선 통행 중요성 홍보
길 터주기 문화 확산 통해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기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모습.(사진=용인소방서)
[용인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지난 1월3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진입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 특성상 좁은 도로와 상시 혼잡한 교통 여건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고, 화재·구급·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 통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용인소방서와 시장 상인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 진입 경로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을 안내하며, 긴급차량 접근 시 양보 운전과 협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소방차가 얼마나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느냐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요소”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으로 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과 캠페인을 확대해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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