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육군군수사령부 미용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4 2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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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4일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육군군수사령부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단장 송남석)에는 김현옥 이하영 조선옥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3층 이발관에서 미용봉사를 하였다. 

 

미용봉사 김현옥 고문은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장병들에게 미용봉사로 조금이라도 감사함을 표할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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