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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도레미 봉사예술단(단장 안경헌)은 18일 오후 2시,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플래티늄 요양원에서 50여분의 어르신들께 위문공연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도레미 봉사예술단의 윤문균 운영위원장, 안명주 부단장, 박영순 총무, 김도희, 박석수, 정용, 희야 회원들과 오카리나 고민정 선생님의 수강생인 선창진, 소명화, 유진경, 조연풍 회원들이 함께 하면서 난타, 가요, 장수춤, 오카리나로 흥겨운 위문공연 봉사를 하였다
윤문균 운영위원장은 “한 달에 한 번씩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병원에서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엣 향수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영순 총무는 “오늘 위문공연을 보시는 치매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추운날씨였지만 봉사자로서의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도레미 봉사 예술단은 매월 1회~2회씩 노인요양원등에서 위문공연봉사를 통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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