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목회자 200여 명 참석 하나님 안에서 다짐서 작성
[전북=세계타임즈 이영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개최했다. 이날 말씀 대성회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성취 실상증거’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농사만 짓고 살았던 못난 사람이 하나님께 직접 보고 들은 계시록을 증거하고 있다”며 “오늘날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신약 곧 새언약이다. 새언약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계시록 21장 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예언을 ‘다 이루신다’고 돼 있다”며 “즉 우리는 이뤄질 이 말씀에 입각한 신앙과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희미하게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말하지 말고, 제대로 알자”며 “목회자 여러분들이 계시록의 예언부터 실체까지 완벽하게 알고 성도들을 가르쳐 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창세기에 생명나무가 나오지만, 계시록 22장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나무가 있으며 그 나무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다”며 “목사님들은 생명나무 봤냐?”라고 질문했다.
이 총회장은 “이 말씀을 듣고 의문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우리가 이 말씀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면 앞으로 모든 일이 잘될 것이라 믿는다. 모두가 하나님의 세계 안으로 들어와서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개최했다.
이날 말씀 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의 강연에 감명받은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해 진리를 사랑하는 주변의 목회자들과 모든 사람에게 이 복된 소식, 계시 말씀을 전하기로 다짐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말씀 대성회 등 목회자분들은 물론 신앙인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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