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유아 자신 보호와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운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유아 맞춤형 응급처치 안전체험”교육 운영
◦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응급상황을 유아가 직접 체험하여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계기 마련
◦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응급처치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 예정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 시흥시 운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중식)은 2025년 8월 22일 개학 주간을 맞아 유아 대상으로 “유아 맞춤형 응급처치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운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응급처치 교육은, 어떠한 상처에 무슨 처치를 하여야 하는지 설명 후 다친 친구를 낫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체험을 통하여 몸과 눈으로 익혔고, 하임리히 요법 교육은, 유아가 음식 뿐 아니라 작은 물건을 삼켰을 때 당황하여 목에 걸린 이물질을 제거하고자 입에 손을 넣고 꺼내려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체험용 마네킹 배를 눌러 이물질을 빠져 나오게 하여 기도를 확보하는 요령을 배웠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은, 유아들이 정확히 누르면 소리나는 모형으로 의식 확인-호흡 확인-구조요청-가슴압박 등 올바른 순서와 자세를 배우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응급상황을 제시, 유아가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운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중식 원장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응급처치 안전교육으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앞으로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