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사랑의 사다리 밴드, 유성구 송강지역 소외계층 200가정에 닭강정 봉사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NS 9천명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7일 오후3시, 유성구 송강지역 소외계층 200가정에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닭강정 봉사는 (주)한전원자력연료의 후원으로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선별한 소외계층 200가정에 닭강정을 전달 하였다. 

닭강정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닭강정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 김명경 감사는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 송강사회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효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강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은 “오늘 ㈜한전원자력연료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닭강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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