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출국 직전 실신…SM "수면부족, 일시 기절"

이현진 / 기사승인 : 2016-10-11 2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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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현진기자]한류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출국 길에 수면 부족으로 쓰러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레이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홋카이도로 출국하기 전 돌연 실신했다.


12, 13일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여는 엑소 단독 콘서트를 위해 탑승 대기 중이었다.


쓰러진 레이는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SM은 이에 대해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조치를 받았다.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콘서트에 참여하겠단 본인의 의지가 강해, 컨디션 체크 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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