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4일 오전9시~오후12시, 3가지 밑반찬을 만들어서 동구, 대덕구 소외계층 70가정에 전달을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15명의 회원들이 깻잎지, 양파초절임, 무말랭이 무침 3가지를 만들어서 70명에게 전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용원 관장은 “매월1회 장애인분들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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