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마음 전달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1-24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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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출범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24일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충북)을 비롯한 유인호 제1부의장(세종), 김광운 위원장(세종), 김현미 의원(세종)은 연서면에 소재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영명보육원과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금식 의장은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향한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방문해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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