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 종목 전반 강세…경기도 선수단 초반 판도 주도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2층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강원 방문의 해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주제공연, 체육인 헌장 낭독,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며 대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선수 646명과 임원 189명 등 총 835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바이애슬론, 산악루지 등 8개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 첫날인 25일(오후 7시 기준) 경기도는 총득점 841점과 메달 224개(금 78·은 71·동 75)를 기록하며 종합 선두에 올랐다. 이어 서울이 635점으로 2위, 개최지 강원이 31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날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스키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등 설상 종목 전반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대거 메달을 수확했다.
바이애슬론에서는 남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 10km에서 유현민(일동고)이 금메달, 이태민(일동고)이 은메달을 차지하며 동반 입상에 성공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조나단(한국방송통신대)이 금메달, 한성현(경희대)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일반부에서도 최두진과 김용규(이상 포천시청)가 각각 은·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부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15세 이하부 스프린트 6km에서 이다연(이동중)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유아윤과 전태희가 은·동메달을 따내며 시상대를 휩쓸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정주미와 아베마리야(이상 포천시청)가 각각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남자 12세 이하부 손루이(주곡초)와 여자 12세 이하부 박서윤(일동초)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에서도 금빛 질주가 이어졌다. 남자 12세 이하부 최온유(이의초), 남자 15세 이하부 이수오(양일중), 남자 일반부 이준식(경기도체육회)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서는 18세 이하부 허영현(운암고)과 일반부 윤지윤(경기도스키협회)이 정상에 올랐으며, 이지오(양평고), 김건희(시흥매화고), 이채운(경희대), 김강산(경기도스키협회) 등이 은·동메달을 보태며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스키 알파인에서는 남자 15세 이하부 슈퍼대회전에서 류강희(송산중)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18세 이하부 이경민(경기도스키협회)과 남자 대학부 허도현(경희대)도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2세 이하부 회전에서는 이서구(서울국제학교)가 은메달, 동해(지효초)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도 안정음(김포초), 김세인(백현중), 오지수(경기도스키협회)가 동메달을 따내며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남자 일반부 클래식 10km에서 변지영(경기도청)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준서와 이건용이 각각 은·동메달을 추가하며 시상대를 모두 경기도 선수들이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여자부에서도 이다인(세교중)이 은메달, 강하늘(평택여고)과 한다솜(경기도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도선수단 입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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