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의장단은 21일 오후, 충북 청남대에서 2021년 제5차 임시회를 열고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상정안건 심의·의결 및 현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 희귀질환 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 △ 아동수당제도 개선 건의안 등 11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다.
박병석 의장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지방자치는 시민의 생활속에서 더욱 성숙해졌으며 앞으로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국 시도 의장님들과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