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은 지난 31일,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불은면분회(분회장 구경회)에서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집행.정산 교육 ▲무더위쉼터 운영 안내 ▲강화 수질 안전성 검사 ‘이상 없음’ 안내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서명운동 안내 ▲경로당 내 주민들의 점심 식사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각 경로당에 대한 고충과 의견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경회 분회장은 “경로당은 편하게 점심을 드시고 무더위에 누구나 쉬고 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며, “경로당 개방 운영에 힘써달라”고 의견을 전했다.
윤승구 면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회장님, 사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불은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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