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제281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7 회계연도 결산승인 등 승인안 2건, 동의안 3건, 조례안 5건 등 총 10건의 의안을 의결하고 7일 동안 시 집행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요구 사항 3건과 건의 158건 등 총 161건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어 김기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에서 지역경기가 장기간 침체된 가운데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관광객까지 줄었던 만큼 “전국 해양레포츠제전을 동해시에 유치하여 체험프로그램 확대와 오션돔 등 전천후 시설의 확충으로 사계절 관광지 변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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