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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드론 대표 장관원 |
드론 교육을 하다 보면 사람들은 드론이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정도로만 생각을하거나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논과 밭에 농약을 뿌리는 용도 외에는 그저 개인의 취미활동으로 영상과 사진을 찍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드론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그저 개인의 취미활동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나갔으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투자를 통해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다.
건설 현장 시설물 안전 관리, 국토 및 하천의 측량·조사, 재난 대응 및 실종자 수색, 소방, 경찰 등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중이며 드론을 활용하므로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획기적으로 가능하다.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들에는서해안 도서 지역에 응급 의약품을 배달하고 강원 산간 지방에서는 택배 배송을 하고 고속철도 안전 관리나 터널 안전 관리 또는 고층빌딩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종료하기 위하여 소방 드론을 사용하등 이미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드론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영화나 게임들에서 다루었듯 이미 드론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람들은 드론은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말을 많이 하고는 한다.
드론에 관련된 여러 가지 특허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예로 23년에는 소방청에서 말벌 집 제거 드론을 특허 신청하여 특허등록을 하기도 하였다.
드론 특허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명한 애플에서도 싱가포르에 드론 관련 특허를 신청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제는 드론이 영상 산업 시장에서 안 들어가 있는 영상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방송국에서도 드론을 사용하여 촬영을 하며, 영화에서도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을 하기도 하며그와 관련된 짐벌 이나 카메라 기능에 대한 특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날던 자동차 아직도 공상 과학 영화에서 보는 것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제는 현실로 우리 눈앞에 다가온 UAM(Urban Air Mobility)은 25년도에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사람들은 드론이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많은 드론이라면 아직 블루오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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