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서휘웅 의원은 7월 1일 오후 상공회의소 차의환 부회장을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차 부회장과 서휘웅 의원은 지역 경제 상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휘웅 의원은 “울산의 산업폐기물 정책은 울산 경제계의 해결 현안 중 최우선 과제이다. 울산시는 2019년 상공회의소, 울산공장장협의회, 온산공장협의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결 의지를 피력한 만큼, 이 문제에 대해 결자해지 마음으로 2021년을 시점으로 적극 해결하여야 한다.”며, “이러한 해결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강력히 요청하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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