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전10시~오후12시, 볶음 고추장 80개를 만들어서 대전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4곳에 전달을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5명의 회원들이 볶음고추장을 만들어서 가나, 행복나무특수교육원, 이삭, 소담누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 20개씩 80개를 전달하였다.
한철웅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장애인분들께서 볶음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유근선 회장은 “대전시 장애인분들게 맛있는 볶음 고추장을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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