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 현대중공업 찾아 노사협상 조기타결 촉구

이호근 / 기사승인 : 2019-09-26 19:34:27
  • -
  • +
  • 인쇄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연일 현장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이 26일 오전 현대중공업을 찾아 ‘노사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임단협을 조기에 타결하고 조선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줄 것’을 부탁했다.

 

황 의장은 이날 현대중공업 노조사무실을 방문하여 박근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의장은 한일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단협을 둘러싸고 갈등과 대립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매우 크다”고 밝히면서 “노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조기에 매듭지을 수 있는 결단을 내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황 의장은 노사갈등의 장기화와 극심한 대립의 원인이었던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 문제와 관련해 “물적분할 등 임시주총 건은 법적문제이고 현재 법원에 계류중인 만큼 법원의 결정을 지켜보자”고 전제한 뒤 “노사는 임단협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황 의장은 이와 함께 “울산시에서 울산의 조선해양산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ICT융합 스마트 선박 등 조선해양산업의 구조 고도화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울산연구거점’설립에도 적극 협조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근태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전향적인 협상 태도를 요구하고, 나아가서 조선산업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노·사·관·학 실무논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