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기부천사' 김장훈,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16일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에서 2018년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배추는 매년 해 왔듯이 한솥도시락에서 전량 기부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훈 낭만 회원 봉사대, 마홍배 사랑& 희망 나눔 운동본부 총재 변애련 밀알 글로벌 다문화 총 연합회 중앙회 회장 압구정 주민 자원봉사단 압구정 로데오 상인들이 함께 했다
김장훈은 후배 트로트 가수인 홍시, 영탁, 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나눔 응원 콘서트도 함께해 김치 담그기를 축제처럼 진행을 했다
한옥순 회장은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정성으로 김치를 담아 줘서 고맙다”며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김장을 담그며 손도 시리고 추웠지만 사랑과 정성을 듬뿍 버무린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갔다"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마홍배 사랑& 희망 나눔 운동본부 총재는순수 국내산 청정 재료로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로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나눔의 뜻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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