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전10시, 대전시체육재활원(원장 박순용)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체육재활원 박순용 원장은 “매월 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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