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초 뇌신경과학 박사 3사 김대은 교수, 리더십 딜레마의 뇌인지 메커니즘 규명

한윤석 / 기사승인 : 2025-07-06 1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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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뇌의 작동 방식,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


[영천시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육군3사관학교(이하 3사) 심리학과 김대은 교수(소령, 3사 44기)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 「Navigating Leadership Dilemmas: Neural Mechanisms Balancing Social Approval and Group Performance」(리더십 딜레마에 대한 뇌신경과학적 기제 연구: 사회적 승인과 집단 성과의 균형 조절 메커니즘)이 세계적 권위를 가진 뇌신경과학 국제학술지 *Cerebral Cortex에 게재되었다.

 

* Oxford University Press에서 발행하며, 주로 뇌신경과학과 인지과학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
 

 김 교수는 군 최초의 뇌신경과학 박사로서, 이번 연구를 통해 리더가 집단의 성과 극대화와 구성원들로부터의 사회적 승인 욕구사이에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해 뇌신경과학적으로 밝혀냈다.
 

 특히, 불확실성과 압박이 공존하는 전장 환경에서 리더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국방분야의 학술적·실용적 의의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또한 리더십 성향에 따라 서로 다른 뇌영역이 전략적으로 작동함을 보여주는 뇌신경과학적 증거를 제시했으며, 리더십 의사결정이 단순한 선택을 넘어 정교한 신경 정보 처리 과정임을 밝혀냈다. 김교수가 이번 논문을 통해 제시한 뇌영역에서 연결 강도와 반응 패턴이 리더 유형에 따라 상이하다는 다변량 분석 결과는 향후 리더십 연구에 새로운 과학적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대은 교수는 “국방과학기술과 뇌과학의 융합을 선도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에 임했다”라며 “이번 성과가 육군과학기술위원회의 생체의학-뇌과학 분야 발전과 국방 뇌과학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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