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사랑의 사다리 밴드, 서구 도마2동 다자녀가정에 책상 · 의자 설치 봉사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7일 오후2시,서구 도마2동 다자녀가정에 책상과 의자 설치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전수종 위원장은 “중1, 초5, 초1 다자녀가정의 아이들이 갖고 싶었던 책상과 의자를 설치 후 좋아하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안규만 동장은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도마2동 다자녀가정에 책상과 의자를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매주 1회 대전시 5개 구 저소득층 가정에 책상과 의자 설치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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