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시애틀 머커슈트 카지노에서 열린 "브라보 콘서트"에 가수 김지민과 김범룡이 초대 되여 시애틀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으로 대한민국 가수의 위상을 높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가수 김지민는 I who have nothing 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면 오프닝를 열었고 이어서 히트곡 "곡예사의첫사랑" "마음 약해서" 그리고 신곡 "참 좋다 친구야" 로 무대를 채웠고 특히나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ost "맞구요"를 부를 땐 교민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인기 드라마의 편승해 김지민의 노래 "맞구요"가 시애틀에서까지 사랑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후 1시간동안 시애틀 교민들과 현지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곡으로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콘서트가 끝난 후 현지 현지 미국인 관계자들로부터 최고라는 찬사와 함께 다음에 또 초대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이번 "브라보 콘서트"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온 가수 김지민는 “더 좋은 가수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편안한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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