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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의 예술가들과 자리를 함께한 주최자 송옥주 의원을 비롯하여 권칠승, 이준석 국회의원 |
7월 8일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국회 송옥주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중미술협회와 한중지역경제협회, 중국의 중명련(中名联) 그룹이 주관한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한중예술인 전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송옥주, 권칠승, 이준석, 권향엽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시는 7월 11일까지 이어진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2009년 북경 칭화대학 미대 재직 중 설립하여 한중 예술인 교류를 촉진해왔다. 이번 전시는 한중지역경제협회의 이상기 회장과 북경 중명련 그룹의 대본영 회장, 조핑 대표가 협력하여 양국 예술가들의 문화 교류를 추진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차홍규▲이응선▲신광순▲정원일▲장복금▲한서경▲이지아▲양병구 등 8명과 중국의 ▲백란방▲총금수▲단수강▲자운비▲딩야오시▲두중효▲푸빙▲가오화창 등 47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총 55명의 한중 예술가들이 대규모 전시를 펼쳤다. 한중미술협회 회원들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국제 교류전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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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명련 예술가들의 국회 전시장 내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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