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충남 이현진 기자] 충남사회서비스원 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장 신순정은 2026년을 맞아 디지털 시대의 흐름과 아동·청소년의 발달 특성에 맞춘 혁신 성교육 브랜드 ‘온(ON)-마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명인 ‘온(ON)’은 디지털 세상(On-line)에서 올바른 성 가치관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아동·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성 감수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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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성교육(사진=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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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 교육(사진=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제공) |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남도의 정책 지원을 받아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체험관 성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3면 스크린과 참여형 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단순히 듣는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3.9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센터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지역을 위해‘찾아가는 맞춤형 성교육’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천안시를 비롯해 아산, 공주, 논산, 계룡, 부여, 금산 등 충남 전역의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성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성상담 ▲청소년의 주체성을 키우는 동아리 활동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부스 운영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성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세대와 계층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어 성 관련 정보의 왜곡과 편견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장 신순정은 “청소년 시기는 자기 존중과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내 공공기관 및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고품질의 성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교육 및 상담 참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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