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에는 그간 공수처에서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담당했던 차정현 수사4부 부장검사가, 순직해병 특검에는 박상현 수사4부 부부장검사와 김지윤 검사가 파견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또 특검의 사건 이첩 요구에 따라 작년 12월 설치한 비상계엄 수사 태스크포스(TF)와 올해 1월 설치한 순직해병 외압사건 수사 TF를 이날부로 운영 종료했다.공수처는 특검 사무실이 완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주 초까지 관련 사건 기록을 모두 이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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