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타임즈=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대표 육정미 의원)는 11월 7일(월) 오후 5시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 등 11명(대표 육정미, 간사 김태우, 류종우, 김재우, 김재용, 정일균, 하중환, 이재숙, 박종필, 권기훈, 전경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활동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가 구성되고 처음 이루어진 자리로, 연구단체의 연구활동방향을 모색하고 특히 2022년도 연구방향 및 2022년 의원 정책연구용역 발주를 앞두고 더욱 깊이 있는 연구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마련되었다.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의 대표인 육정미 의원은 “돌봄정책 연구회의 1단계 목적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대구시 어린이 돌봄 사업을 통합하고 교육청 초등 방과후 돌봄사업의 확장을 모색하여 돌봄의 질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 모색과 필요한 정책발굴을 하기 위한 것”이며,
“2단계로는 입법과정을 통해 실제적으로 연구의 결과가 대구시와 교육청 더 나아가 대한민국 돌봄정책 변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2년간의 연구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 돌봄까지도 연구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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