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후12시~오후4시에 동구 자혜원 아동보육시설에 바비큐 통닭 50마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서 김영애 박원홍 유희자 이봉만 봉사자들이 약 4시간 동안 바비큐 통닭을 직접 구어서 전달을 하였다.
신상일 단장은 “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아이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혜원 보육시설 김주연 사무국장은 “휴일에도 자혜원 아이들에게 맛있는 바비큐 통닭을 지원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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