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강민)은 14일, 관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안부 한 마디 행복 두 배 안부통(通)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대전서문교회(담임목사 김용환)와 하늘비전교회(담임목사 한재성)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독거 어르신과 교회 봉사자가 1:1로 연결되어 주 1회 안부 전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는 물론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돌봄 일지 작성 방법과 소통 가이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회 관계자들은 “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작은 말 한마디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강민 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안부 전화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을 지켜드리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돌보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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