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시의회 최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8일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환영연에서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환영연에는 각 국 참가선수 및 임원, 세계배드민턴연맹 관계자 등 250여 명의 주요내빈이 참석하였다.
협회는 최영환 의원이 국제대회인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광주에서 유치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는데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7년부터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선수권대회는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며, 약 23개국에서 350명의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광주에서 대회를 치르면서 국제적으로 광주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광주를 찾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광주 방문의 좋은 경험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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