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효소와 천연비료의 힘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산과 들에서 자라난 야생야초에서 얻은 작은 한 방울의 효소와 천연 비료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더 나아가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라는 귀농인 윤예아 대표를 어렵게 본지에서 만나 보았다.
귀농인 윤예아 대표는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품으로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 나가 정성으로 작물을 돌보며 "성실하게 살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를 생활철학으로 하며 친환경 농업경영인으로서 생명산업의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그녀는 도시에서 육아와 수학학원을 오랜 기간 운영하다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귀농을 결심한 50대 여성 농부가 된 귀농인이다. 윤예아 대표가 자연에서 찾은 해답은 천연 효소와 천연비료의 힘이 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 양봉과 오이 농사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건강한 농법을 만들어가고 있다.하지만 처음부터 순조로웠던 건 아니었다.귀농이라는 말은 아름답지만, 그 현실은 낯설고 막막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녀가 벌을 기르고, 작물을 키우는 일은 책이나 강의로 배울 수 없는 수많은 변수의 연속이었다.라고 힘들고 실패의 연속을 참고 견디며 오늘에 성공에 이르기 까지의 아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풀기 시작 하였다.
윤 대표는 책으로만 배워 시작한 양봉은 작은 환경 변화에도 민감한 만큼 자신에게는 큰 부담이었다.농사도 마찬가지였다.물과 햇빛만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매일같이 찾아왔다.그때 만난 것이 바로 자연에서 만들어진 효소였다.
산과 들에서 채취한 야생식물을 원료로 한 이 효소는 화학적이지 않으면서도 농사에 큰 도움을 주는 존재였다.
“반신반의하며 벌들에게 효소를 먹이기 시작했어요.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벌떼가 눈에 띄게 건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죠.”이때부터 효소를 먹은 벌들은 겨울을 무사히 견디고 봄을 건강하게 맞이했다.
예전보다 활력이 넘치고, 벌통의 움직임도 훨씬 안정적이었다.그녀는 지금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며 벌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고,올가을엔 기대 이상의 꿀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오이 농사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효소를 활용한 건강한 농법은 땅을 살리고 작물의 뿌리를 튼튼하게 했다.그렇게 자란 오이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객분들이 ‘요즘 이런 맛있는 오이 보기 힘들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마음 깊이 보람을 느낀다는.”윤예아 귀농인은 단순히 농사에만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했다.
귀농을 꿈꾸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직접 찾아가 상담도 하며 길잡이가 되어주려고 하고 있다.
이제 자신은 '농부'를 넘어 농사짓는 '귀농 멘토'로 불러 주시어 부끄럽다.고 말한다.“귀농 초기엔 진짜로 겁이 많았다는 그녀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잘못 온 건 아닐까 수없이 흔들렸다. 그런데 작은 성공이 쌓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귀농을 처음 시작했을때 자신처럼 망설이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했다..
귀농인 윤예아 대표의 농장은 이제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이 아니다.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농법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다.
특히 자신이 개발한 친환경 공법인 무농약의 어려움을 효소와 천연 비료로 보완하며, 천연 비료와 함께 지금 매일 건강한 식탁을 위한 씨앗을 심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녀는 또 “자연은 늘 답을 가지고 있어요. 그걸 얼마나 정직하게, 성실하게 들여다보느냐에 따라 농사의 결과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지금도 많은 농부들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낼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귀농인 윤예아 대표는 효소를 통해 얻은 교훈처럼 “큰 변화는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이 개발한 이 효소처럼.” 경험이 더 많은 농부들에게 영감을 주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작은 물결이 되어 널리 퍼지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주)누리팜 윤예아 대표는 항상 하늘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 을 신념으로 생활하고 있는 그녀는 평생을 통하여 정도와 정행이 아니면 도전하지 않았고 땀흘려 노력하지 않는 정당한 소득이 아니면 탐하지 않는 청렴 성실한 자세로 생활하고 있다.
한편 도전으로 시작된 귀농의 길.그 길을 자연의 지혜와 함께 걸으며,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다.작지만 다 분 진 결의로 시작된 변화가 지금, 농촌의 내일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힘주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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