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 6주년 기념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봉사를 다짐했다.
이날 6주년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볶음고추장 봉사에 참석한 15명의 봉사자들과 조촐한 기념행사와 함께 자원봉사 시상식을 하였다.
2022년 사랑의 사다리 밴드 자원봉사 수상자는 자원봉사 대상 유희자/최우수상 강은정, 김호찬, 김호현, 박원홍, 오명옥/공로상 김봉임, 신상일 등 8명이 수상하였다.
이정제 리더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오늘 6주년을 맞이하였다.”면서 “오늘 6주년을 기점으로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오신 일만명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면서 대전시 5개 구 소외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SNS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현재 일만명이 회원으로 가입되 있으며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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