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발전에 공헌했거나 그 정신을 잇기 위한 학술·연구 및 문화 사업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후보자 추천은 동학 관련 단체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 학교장, 사학자,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는 정읍시청 동학유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을 이용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명예로운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59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기념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은 평등과 자주를 소리 높여 외쳤던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자부심이자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날의 시대적 가치로 확산시키는 데 묵묵히 힘써 온 분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전국 각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후보자 추천 신청 양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정읍시청 동학유산과 동학선양팀(☎ 063-539-692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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