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제232회 임시회를 마침과 동시에 울산의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기관과 상생과 공동번영의 기반을 다지고, 울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검찰청과 울산경찰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기관별 현안 청취와 긴밀한 의견교환을 통해 앞으로 시의회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제시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갈 방안을 서로 협의하였다.
김기환 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앞으로 우리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시의회와 각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 실현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울산광역시의회는 민생 의회를 최우선 의정 과제로 설정,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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