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부모와 자녀간의 가족응집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위해 진행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
[남양주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센터장 문기덕)는 지난 13일(목)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15가정 30명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정 힐링프로젝트! 가족, 좋지아니한家’ 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이 심리정서적,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간의 가족응집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음악집단심리치료,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및 경제적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정 내 자녀 양육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한 가정 내 심리적 어려움이 완화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자 이은혜(가명)씨는 “바쁘게 살다보니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랜만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다. 특히 프로그램 중 아이와 함께 리듬에 맞춰서 즐겁게 노래하며 즐길 수 있었던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좋았다”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쿠아리움 관람도 하며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잘 보낸 것 같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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