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5일 오후15시, 유천동 현대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60명의 어르신들 간식시간에 바비큐 통닭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85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추운날씨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통닭과 다과를 지원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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