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9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월 15회~20회를 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 봉사단체는 25일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서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서 볶음고추장, 고추지 무침을 맛있게 만들었다,
유희자 단장은 “오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 박현경 대전지회장은 “매월 1회 뇌성마비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현재 1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8년동안 62,000시간의 봉사활동으로 대전시 소외계층 18만명에게 봉사를 실천하였으며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과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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