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22회 제1차 정례회가 7일 개회한 가운데 11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서울본부, 시민안전실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복지여성국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교통건설국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어서, 종합건설본부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교육청 강남‧강북 교육지원청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