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원내대책회의 발언 (5.2)
국민의힘 위원들은 SKT 유심 정보 해킹사태를 국민 안보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그런데 사이버 전쟁 유사한 전례가 있는데도 그동안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응이 미흡했다 .
중국의 악명 높은 솔트 타이푼 해킹그룹 침투로 지난해 미국은 광범한 피해에 노출된적이 있었다 .당시 미국 대통령 후보 정보까지 노출된 심각한 사태에 대해 미국은 연방정부와 통신사들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했다 .
국회 AI 과학기술정보통신 상임위 국민의힘 최형두 간사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 와 우리 방송통신위원회 간의 사이버 보안 , 데이터해킹 차단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군도 SKT 유심 교체를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한미동맹 사이버 보안 차원에서 협력하고 , 통신사들도 미국의 Verizon AT&T T 모바일이 매년 피싱 개인정보 도용 수법을 분석해서 공개하고 퇴치 노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다 .
국내 통신사들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사이버 보안 , 데이터 안전 , 국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을 체계화해야 할것이다 .
어제 국회는 추경 예산안에서 사이버 공격 탐지 대응체계 운영예산을 증액했다 . 하지만 해킹 바이러스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예산 확대 노력은 아직도 부족하다 .
진정한 민생은 전국차원의 경제적 효과가 부족한 지역사랑상품권이 아니라 통신개인정보 해킹으로 국민들의 피해를 막는 길입니다 .
"국민 안보가 민생이다"
오늘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들은 AI 소프트웨어 산업 현안을듣고 , 진흥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한국소트트웨어산업협의회 , 소프트웨어 , 단체협의회를 만난다 .
오후에는 디지털대전환시대에 ICT 산업의 어려움과 새로운 도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ICT 대연합과 간담회를 가진다 .
한편 "국민의힘"은 사이버 전쟁 , 위험한 해킹그룹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국민 안보 , 그리고 AI ICT 산업과 함께 AI 3 대 강국 디지털 중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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