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동현 기자]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양희재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민의를 대변하고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선 공이 높이 평가됐다.
양 의장은 3선 의원으로 현재 제8대 후반기 남원시 의회 의장직을 맡아 각종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여 열린 의회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을 편성하고,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촉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등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희재 의장은 “지난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였지만,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올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자리 잡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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