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11시, 유성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영근)에서 삼계탕 300그릇 봉사로 우리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삼계탕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삼계탕 닭죽 묵무침 부침개를 만들어서 300명의 장애인분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 오늘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성구장애인복지관 김영근 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삼계탕을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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