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위기대응정책포럼, 악취발생 실태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위한 현장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08-23 18:11:37
  • -
  • +
  • 인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악취관리 방안 논의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위기대응 정책포럼’(회장 장윤호 의원)은 8월 23일 오전 10시에 울산광역시 악취발생 실태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위해 ㈜태성환경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회원 장윤호 의원(연구회 회장), 손종학 부의장 태성환경연구소 윤기열 회장, 김성만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날 악취용역 정책과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용역 전수조사를 통한 사업장 악취지문 정보 구축 및 관리방안,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데이터댐 확보 및 실시간 관제, 추적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동식 악취측정 차량 추적시스템 구축, 민원앱 주민 참여 방안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악취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호 의원은 “악취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